장수(長壽) 리스크-짜장면과 삼시세끼

장수(長壽)가 과연

축복일까요?

재앙의 시작일까요?

보험설계사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물론

준비 잘된 장수는 축복일 테고

준비되지 못한 장수는 재앙이 될 수도 있겠죠!!

 

보험영업의 영역 중 

은퇴/연금상품 관련 상담 시 

많이 활용해봄직한 자료 중 하나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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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리스크
=짜장면 화법
=삼시 세씨 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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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조선일보 신문기사

현재 포스팅 작성일 기준으로도 

벌써 5년이 지난 신문기사 자료입니다. 

노후 25년 동안

3000원짜리 짜장면(2006년 당시 짜장면 가격이 3000원대였나 보네요....)만 먹고 산다고 했을 때

필요한 자금의 총액이 무려 1억 6천만 원!!!

(물가상승률 반영 X)

 

이 신문기사의 자료를 조금 더 확장해서 살펴보겠습니다. 

 

통계청의 기대여명 자료를 바탕으로 하여

40세 기준으로 

물가상승률은 3%로 가정하고

생존기간을 85세 시점으로 가정하고

은퇴 이후에는 물가상승률 반영하지 않고 있는 자료입니다. 
(반영하는 것이 더 쉬웠을 텐데... 솔루션 통해 출력한 자료는 이렇네요..)

 

총 필요한 금액을 산출해보면

현재 기준 1끼 식사 가격 기준을 7000원으로 가정하고

은퇴 시기인 60세 시점으로 환산하면 1끼 식사 가격 기준은 12,745원

 

25년*365일*3끼=27,375끼

 

12,745원*27,375끼=약 34,890만 원

 

따라서 

은퇴 관련 상담 시 

의식주 중의 하나인 '식(食)'하나에만 들어가는 비용인 셈인 거죠.

필요한 은퇴자금 이야기를 할 때

종합적인 이야기로 풀어나갈 수 있지만

이렇게 귀에 쏙쏙 들어올만하게

짜장면, 삼시 세씨 식사비용과 같은 이야기를 준비해 보세요~

이 또한 스토리텔링의 일환이겠죠??^^

 

여러분이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보다는

상담을 받는 사람이 듣고 싶고, 이해하기 쉬운 화법을 준비해 보세요.

 

여러분의 영업성과에도 분명 좋은 결과로 이어지실 거예요~~^^

오늘 이야기는 여기까지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