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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찾은 부산부대찌개
보험영업을 처음 시작했던 사무실 근처였던터라~~
좋아했던 곳이기도 한데..
회사도 옮기고 이사도 하면서 자주 찾지를 못했는데...
참으로 오랜만에 찾아보았네요..^^
이집에서 느끼는 점..
"엄청난 양"
이번에는
김치찌개로 고고~~
주메뉴 가격과
사리가격 각각~~^^
자 그럼 주인공 살펴볼까요??^^
양푼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훨씬 커요~~ㅎㅎ
요만한 고기덩이가 무려 2개 반^^
같이간 동료의 이야기를 빌자면
3명가면 양을 알아서 좀 더 주신다고...^^
그래서 가격표에 2~3인용이라며~ㅎㅎ
그렇다고
2명가서
"3인분처럼 주세요"라고 하지는 마세요...
웬만큼 먹는 2인이 갔지만
겨우겨우 먹었답니다...ㅎㅎㅎ
부전동 지하철역인근이라 찾기도 쉽고...ㅎㅎ
양과 맛 끝내주는 찌개집 방문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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