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에셋의 조직에서의 영업본부,지점,사업단이란?

 

영업본부

 

프라임에셋의 영업본부는 FC가 소속된 가장 큰 단위조직입니다.모든 FC는 지점에 소속되어 있으며, 영업본부는 보통 3~10여 개의 지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영업본부의 최고 관리자인 영업본부장은 회사의 직영 사업장인 사업단이나 각 지역의 영업본부를 거점으로 활동하면서제 본부 예하의 지점을 관리하거나, 새로운 지점을 구성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합니다.

영업본부의 예하 지점은 본부장과 함께 동일한 사업장에 있기도 하지만, 전국 각 지역의 독립 사업장을 중심으로 분포해 있습니다. 때문에 우리 회사 본부장의 지점 관리는 전국을 대상으로 이루어집니다.

지점이 성장하여 일정 기준을 충족할 경우, 해당 지점은 기존에 소속된 영업본부(HEAD본부)로부터 분리하여 새로운 영업본부(SUB본부)로 승급됩니다. 승급된 SUB본부장은 더 이상 HEAD본부장의 관리를 받지 않고, SUB본부 예하의 각 지점을 관리해야 합니다. 이 때, HEAD본부장은 예하 지점을 SUB본부로 성장시킨 것에 대하여 Override가 아닌 성장에 따른 회사의 영업이익을 공유하게 됩니다.

우리회사에서 조직의 성장은 조직의 분할을 전제하고 있습니다. 성장과 분할이라는 상반된 개념이 조화를 이룰 수 있는 것은, 두 개념이 밸류체인에 의하여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회사가 2013년 기준 94개 영업본부를 배출할 수 있었던 이유입니다.

 

 

지점

지점은 FC가 소속된 우리회사의 기본 조직이며, 지점 내부에는 팀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점은 대개 단일 사업장을 중심으로 함께 활동하는 FC의 그룹이며, 영업본부와 마찬가지로 사업단이나, 각 지역의 사업장을 거점으로 사용합니다.

지점장의 주요 업무는 FC와 팀장에 대한 영업관리 및 신규조직의 리쿠르팅입니다. 리쿠르팅의 대상은 FC이기도 하지만 이미 일정 규모의 조직으로 구축되어 있는 외부의 FC 조직이기도 합니다.

지점은 HEAD본부로부터 분리하여 SUB본부가 되는 것을 성장목표로 합니다. 승급에 대한 회사의 기준은 지점이 리쿠르팅한 모든 영업조직에 대한 매출액의 합산과 기간이며, 지점이 SUB본부로 승급되면 지점이 리쿠르팅한 모든 영업조직의 소속과 관리주체는 HEAD본부에서 SUB본부로 변경됩니다.

HEAD본부 소속의 지점이 SUB본부로 분리될 수 있듯이, 지점 소속의 팀조직도 회사 기준의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새로운 SUB지점으로 분리될 수 있습니다. 지점의 성장과 분할 역시 우리 회사만의 독특한 성장시스템인 밸류체인에 의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HEAD지점이 팀을 성장시켜서 SUB지점으로 분리하거나, 새로운 외부 FC조직을 리쿠르팅하여 지점으로 배출하는 것은 지점이 영업본부로 성장하는 핵심 프로세스입니다.

 

 

 

사업단

 

사업단은 회사가 직영으로 운영하는 사업장을 의미합니다. 우리회사는 2004년부터 전국 곳곳에 회사가 직영 관리하는 사업단을 구축하였고, CY2013 기준으로 13개 사업단(총 임대면적 약 18,000㎡-2,000석)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업단은 각 지역의 핵심적인 장소에 모든 업무시설을 완벽하게 구비하여 FC들에게 최상의 근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합니다. 각종 전산 인프라에서부터 미팅룸, 교육장, 접견실, 개인룸 등 회사의 영업노하우와 관리노하우를 하나의 공간에 구현한 곳이 바로 프라임에셋의 사업단입니다.

사업단은 회사의 공용 공간이므로 누구든지 신청을 하면 회사의 승인 기준과 절차에 따라 개별 FC, 또는 팀이나 지점 단위의 자격으로 입주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개인의 인적 네트워크를 통한 원거리의 영업조직에 대한 리쿠르팅이 가능한 공간입니다.

 

우리회사는 2015년까지 20곳의 사업단을 구축하여 총 운용좌석을 4,000석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